[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고대 해상왕국 마한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2020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서울마당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이번 포럼은 ‘잠들었던 고대해상왕국 마한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라남도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주관한다.행사 첫날에는 ‘고대해상왕국 마한을 품은 전남, 새로운 기상과 도약’이라는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권 마스터플랜